최대 회원수를 자랑하던 중국의 레즈비언 데이팅앱이 규제를 받다

중국은 ‘핑크경제’라는 이름으로 LGBT시장에 귀추를 주목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중국은 분명 우리나라와 같이 유교사상, 공산주의 와같이 정치, 사회적 체제로 인해 성소수자에게는 보수적 시선을 보내왔기 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중국에 분포한 다수의 성소수자를 ‘핑크지갑’이라 일컬으며 그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과 시장을 만들려는 노력이 다수 스타트업에서 이루어졌다. 국내에서 잘나가는 이쪽 앱 몇 개를 뽑자면 W-앱, L-앱, T-앱 등이 있을테지만, 그건 우리나라이다.

 

rela app

세계규모로 잘나가던 동성 데이팅앱은 다름아닌 중국에서 탄생하였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중국의 레즈비언 데이팅앱 Rela 사용자가 500만명에 달했다고. 하지만, 그도 잠시 최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해당 앱이 사라지게 되었다.

Rela는 중대한 서비스 수정이라는 이유로 일시적인 서비스 정지라 이야기하였지만, 대다수의 추측으론 동성애 어플이 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았다고 이야기한다. Rela는 당시 동성애에 관한 교육 전단을 배포하다, 붙잡혀 쫓겨나는 등, 여러 차례 정부로 부터 수모를 겪었다고 전한다.

중국에서 동성애는 불법이 아니지만, 그에 반해 보수적 시각은 변하지 않았고, 성소수자 관련 데이팅 앱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제재를 받거나, 혹은 더 나아가려는 움직임에 제재를 받는 등 수모를 겪고 있다고 한다.

 

_이미지출처 : South China Morning Post(top 5 apps for china gay and lesbian)_기사참조 : advocate, Chinese Lesbian Dating App Disappears,DANIEL REYNOLDS, May, 31, 2017_글카테고리 : News / Edited by 감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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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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