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특집] 우리가 사랑하는 김서형

레즈비언이 사랑하는 배우특집. 원래도 빼놓을 수 없지만 요즘 더더욱 빼놓을 수 없는 그녀, 김서형 배우 입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류선영 배우를 시작으로 김태리 배우를 지나 김서형 배우까지.

오늘은 조금 몰랐던 김서형 배우의 이야기를 가져와 보았는데요. 캐비지 혼자 뒷심으로 몰랐던 걸까요? 그렇다면 반성.
아주 그냥 취명적인 그녀. 레즈비언이 사랑하는 김서형 배우의 이야기를 짧게 해볼게요.

 

1. 73년생

그녀는 73년생. 올해 45살이에요. 와. 칸에 필라테스 기구도 가져갔다고 하죠. 인스타그램에도 역시 운동하는 모습을 틈틈히 보여주던데 30대라고 해도 믿을 아름다움이네요.

그만큼 또 무명이 꽤 길기도 했죠. 아내의 유혹 이후 바로 스타가 될 줄 알았다던 그녀. 누가 물어보면 연기한지 몇십년 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한다고해요.

 

 

2. 여배우 라는 말을 싫어한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배우‘ 라는 말은 더이상 쓰고 싶지 않다며 이는 남성의 시선에서 비롯된 단어라고 이야기 해서 화제였어요.

“여배우라는 말 개인적으로 안 좋아한다. 그냥 다 같은 배우지, 남배우 여배우 따로 있나.
요즘 시대에 굳이 사회적 역할을 남녀로 나누는 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넓게 보면 우리가 여배우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가두는 것 같다. “

 

 

3. 칸에 삭발하고 나타날 뻔한 그녀

패션 못지않게 칸에서 화제가 되었던 그녀의 반삭 헤어스타일. 기억하시나요? 그 전까지는 단발로 기르고 있었다고 해요. 꺄. 단발도 좋아요.

사실 차기작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 머리를 기를 이유가 없어, 삭발을 너무 해보고 싶었다고 해요.  하지만 소속사와 미용실에서 반대.반대. 명색이 배우인데 삭발은 너무 간 것 아니냐고 반대를 했다죠. 결국 합의를 본 결과물이 칸에서 화제가 되었던 반삭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4. 여자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한 인터뷰에서 ‘여자인 내가 봐도 김서형에게 반하겠다‘ 라는 질문에 김서형 배우 자신도 인정 했는데요. 잘생겼다. 멋있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천상여자라 걸크러쉬라는 이미지를 덮을만한 캐릭터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사실 학창시절에 남녀공학을 다녔는데도 여자친구들이 그녀를 많이 좋아했다고해요. 그래요. 그랬겠죠. 나였어도 그랬을테니까!!

 

 

4. 비혼 선언자다?

채널A의 예능 ‘풍문으로 들었소’ 에서 김서형 배우를 비혼을 선언한 배우라는 식으로 이야기 다룬 적이 있어요.

김서형 배우는 사실 드라마 ‘굿 와이프’ 종영 후 진행 된 인터뷰 현장에서 “저는 일과 이미 결혼했어요. 결혼엔 관심이 없어요. ” 라고 말했다는 데요.
실제로 아- 주 석기시대 고전 예능 ‘놀러와’ 에 김서형 배우가 출연했을 때, 

결혼한 주위 사람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왜 같이 살까’ 싶다, 결혼해서 행복해 보이지 않더라, 결혼해서 행복해 보이더라고 별로 부럽지 않았다 ” 고 말했다고 해요.최근 한 잡지 인터뷰에서 김서형 배우는
” 전 독신주의자는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굳이 남자를 만나려고 노력하지 않아요. 외로움도 겪어야하는 부분인 것 같고요.지금은 그저 키우고 있는 강아지 두 마리와 잘 사는 게 행복인 것 같아요.” 라고 이야기 했어요. 

 

 

5. 다른 사람이 말하는 김서형의 매력

얼마전 배우 김보미 씨가 김서형 씨를 한 인터뷰에서 친한 배우로 꼽았어요.  어셈블리를 함께하면서 친해졌다는 너무 좋은 이 조합!

“서형 언니는 겉으로 보이는 카리스마와 다르게 허당 매력이 있어요.  언니가 요리를 참 잘 하세요.
서형 언니 집에 자주 놀러 가서 언니가 직접 한 요리도 맛보고 강아지 이야기도 나눠요. “

 

 

6. 누드비치를 다녀왔다

김서형영화제때문에 칸에 갔을 때, 누드비치를 다녀왔다는 김서형 배우. 해변에서 옷을 벗고 싶으면 그 곳이 누드비치가 되는 거지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브래지어만 입고 잠시 앉아있다가 왔다는 군요. 

 

7. 탈모와 영양실조를 경험한 적이 있다

어쩌면 지금의 김서형 배우를 만들어준 고마운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신애리 캐릭터.  하지만 촬영 당시 30씬 내내 소리만 질러야해서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탈모와 영양실조까지 함께 왔었다고 해요. 뇌가 숨을 못쉰다고 느꼈을 정도였다고 이야기 했죠. 역시 배우는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네요.

 

레즈비언이 사랑하는 김서형. 잘생기고 아름답고 의 이유도 있겠지만
자신만의 고집과 철학이 확실한 그녀의 모습에 다시 한번 반하게 되는 게 아닐까❣🔥

 

출처: 허핑턴코리아. 여성중앙. 엘루어코리아. 한국스포츠경제. 스포츠조선연예. 티브이데일리. twitter@Mae_sae_EJ
Edited by. 캐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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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지

Founder & Proofreader / 한국이름 양배추.인간중심으로 사고가 돌아가는 뽀솜한 망상러. 팟캐스트와 다섯살차이의 모든 감성언어를 담당하고 있는 이곳의 실세입니다. 보고싶어요. 빠빠이 데스